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사랑하는 왕십리 교회 성도 여러분!
일년을 뒤돌아 보며 참된 감사는 상황과 형편에 따른 반응과 일시적인 감정적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과거와 미래의 삶도 주관 하실 것이라고 믿는 생활의 습관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려운 형편과 상황이 오면 좌절하기 일쑤인 저희들의 믿음이 적음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볼리비아는 12월6일 선거를 앞두고 현직 대통령을 지지하는 당과 반대파인 만프레드와 사무엘을 지지하는 당으로 축약되어 선거유세가 한창입니다. 당연히 에보 모랄레스가 50% 이상으로 당선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법안을 개정하여 장기집권에 들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이 경제성장의 걸림돌이 된다고 하지만 자국민을 위한 정치로 자국민이 많이 살고 있는 라파즈, 오루로, 뽀또시 지역은 앞도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성탄절 이 가까워 오면 국민학생들에게 월급의 25%를 주고, 아기출산비, 노인연금등으로 인기몰이 를 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는 우기철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저수지들이 물이 말라 땅이 드러날 지경이라 벌써부터 내년 수도물을 걱정하며, 관광지로 불리우는 벨라데노비아(약혼자의촛불) 라는 폭포도 말라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또 가끔 오는 비는 우박으로 변해 여름인데도 불구 하고 겨울보다도 더 춥게 느껴집니다.
1. 목회자 쎄미나
11월2-4일 대사과 데로 지역에서 목회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서공회 직원 2명의 목사들과 함께 교회 성장과 교회와 선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면서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고산 페루나 라파즈는 같은 문화권과 같은 토속언어를 사용하므로 나라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민족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이 자비량으로 사역을 하므로 교회는 늘 어려운 상태에 있지만, 하나님 사랑은 남다릅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자체적 교회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함을 감사합니다
2. 의료사역 빤두로 지역에서 두번에 걸쳐 의료사역을 하였습니다.
볼리비아 누가선교회 초창기 회원인 곤살로 형제와 아내 미셀자매, 나디네 자매, 하비에르 형제, 아이다 자매, 로자리아 자매, 크리스챤형제, 제니자매, 넬리자매등이 참여하였는데, 그중에 곤살로는 멕시코에서 노인학을 전공한 의사로 하루에 3 곳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어 짬을 낼수가 없어 누가 선교회에 잘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참여하게 되어 많은 노인들을 진료하였습니다. 하비에르 형제는 미국에서 일하다가 볼리비아에 귀국한지 두달된 산부인과 의사로 이곳에 있는 동안은 언제든지 참여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기존 누가선교회 회원들은 일자리를 위해 콩고, 아르헨티나등 외국으로 코차밤바, 베니, 타리하등 다른 도시로 가서, 새로운 회원모집을 해야 되는 형편입니다. 신실한 의사들이 모집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필요한 약품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주시 기를 바랍니다.
3. 종교개혁일과 할로윈
10월30일은 개신교에서는 종교개혁일로 지냈지만, 볼리비아의 많은 교회들은 종교개혁일 보다는 할로윈이나 조상의날 행사를 더 하고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할로윈의 유래와 의미를 모르고 그냥 문화 행사로 여기고 있는데, 현대는 사탄이 문화에 침투하여 젊은이들 을 유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알토 벧엘교회와 비아차 칸뚜타 교회의 젊은이들은 할로윈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모르고 죄를 짓는 세계의 젊은이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4. 컴푸터의 필요성
벧엘교회 어린이 350명 어린이들이 1대의 컴푸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숙제등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기 원하는데 어린이들이 컴푸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지역에는 인터넷방도 없어 어린이들이 안타까와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교회 에 인터넷이 들어왔지만 컴푸터의 부족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5. 오찬 기도회
매달 2주 화요일에는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모여 교회와 나라와 사회, 경제, 정치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모여 기도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찬양이 교회예배의 주류를 이루는 볼리비아 한경에 기도의 중요성이 목회자 들이 알아가는 복된 시간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6. 크리스마스를 위한 자체교사 강습회
볼리비아의 교회들이 크리스마스 찬송을 알지 못하고, 또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한 자료가 부족한 가운데 열린 교사 강습회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크리스찬 마린 형제가 찬송지도를 잘 하였습니다.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크리스챤 형제는 음악에는 아주 재능이 있는 형제로 유일하게 악보를 보고 오르간을 칠수 있는 형제 이기에 결혼식의 반주 에도 빠지지 못하는 초대 손님입니다. 또 인터넷에서 행사자료를 구하여 복사하여 모든 교사 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7. 생일잔치
존피텔 어린이의 생일잔치가 KANTUTA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생일이되면 큰홀 같은 곳을 빌려 친구들을 초대하고 잔치를 하곤 합니다. 생활이 넉넉치 않은 어린이들은 생일도 그냥 지나가고 합니다. 존피텔 어린이는 학교반 아이들을 모두 교회로 초대하여 생일축하 예배를 드렸습니다.
8. 한국 세계 경찰 선교 협의회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경찰 선교 협의회에 이건화 선교사는 볼리비아 현지 경찰인 아벨 갈로 데 바라 형제를 데리고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벨 형제는 Coronel 로서 한동안은 주일마다 교회를 맡아 설교를 하기도 한 형제이기도 합니다. 아벨 형제가 한국교회의 영성을 잘 배워서 볼리비아 교회들과 경찰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잘 소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제목
1) 세계 경찰선교협의회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 경찰들이 한국 교회의 영성을 잘 배우고 돌아가도록
2) 볼리비아 누가 선교회 에 신실한 의사들이 많이 헌신 하도록
3) 2010년도에 일한 신실하고 충실한 일꾼들이 채워지도록
4) 벧엘교회 어린이들이 사용할 컴푸터가 채워지도록(10대 이상)
5)대통령선거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타나도록
6)고산으로 인하여 늘 육신의 연약함이 나타나는데 건강히 하나님을 섬기며 사람을 섬길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