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로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르게 하셨느니라. (신1:31)
감사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국으로부터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은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모든 분들의 기도를 통해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라고 믿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안으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18년전 저희가 처음으로 일본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입국하였을 때 저희 품에는 막 첫돌을 지낸 1살된 아들 다니엘이 안겨져 있었습니다. 또 7년 사역후 미국에 안식년 공부차 들어갈 때는 1살된 딸 에스더가 안겨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현해탄을 건너고 또 끝없는 태평양을 건넜습니다. 저는 그들을 안고 비행기를 탔을 때 자녀들의 숨결과 체온 속에서 자녀들을 향한 내 속에서 넘쳐 흘러가는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뜨겁게 사랑하시고 품으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와 함께 주의 날개 아래의 평안이 회복됨을 느낍니다. 우리를 안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또 인도하실 하나님께서 동역자 여러분 모두를 안으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야구 이야기
엊그제는 이곳 동경의 돔에서 일본과의 야구로 14:2로 지더니 1:0으로 다시 승리를 거두는 역전을 보았습니다. 일본 언론이나 메스컴은 두려운 한국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밭갈이하시는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에게 결코 무시할 수없는 두려운 나라로 어떤 면에서는 사모하는 나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수를 더하는 가정집회
야마모또 자매님의 가정집회는 점점 은혜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야마모또 자매님의 가정집회에 참여하던 와까마츠히로꼬상이 자기 집에서 가정집회를 열것을 제의해서 3월6일 첫 가정집회를 가졌습니다. 이제 가정집회가 3개로 부흥하게 된 것입니다. 와까마츠상의 집에는 아직도 돌아가신 남편의 불단이 있는데 이 불단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세기자매님 집의 가정집회도 은혜를 더하고 있습니다. 가정집회를 통해 새로운 영혼들이 구원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헌신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자가 부족한 일본교회
어제 3월10일은 사이따마 미나미우라와에 있는 한 일본인 교회에서 이 지역 일본인 목사들 9명의 친교모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교회들이 20-50명으로 수적인 성장은 정체되었지만 꾸준히 구도자를 향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곳 일본교단 노회 내에만 5-6개의 교회들이 목사님이 없는 교회가 있습니다. 신학교 졸업생의 수급이 부족하여 일군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의 종을 붙드시고 교회 사이를 다니시는 주님께서 좋은 일군들을 예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침기도회
아침기도회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교회를 잘 나오지 않던 성도들도 아침기도에 참여하면서 영적인 새로운 충만함을 회복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아침기도에 크신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주님의 크신 은총이 모든 분들에게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