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크신 은총이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곳 일본도 점점 드높아지는 하늘과 따사한 가을 햇빛 속에서 완연한 가을과 주님의 풍성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모모세상과의 만남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모모세상에게 복음을 전한 것과 세기상 집에서 가정집회를 시작한 것입니다. 한 기독교 서점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책을 찾던 한 일본인이 목사님이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복음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였습니다. 나는 ‘복음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용서하신 것이며 우리는 주님의 대속의 죽음으로 죄와 저주에서 온전히 해방되었고 성령님께서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었고 주님의 인도를 받아 살게 되었고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게 된 Good News’라고 말했습니다. 모모세상은 감사를 표하며 명함을 주었는데 그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는 재단의 이사장이었습니다. 그는 다음주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모모세상과 예배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세기상 집에서의 가정집회 시작
세기상은 교회 주일학교 교사를 맡고 있는데 남편이 재판관인 신실한 자매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기상의 집에서 가정집회를 열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저는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서 가정집회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7명이 모였는데 그중에서 아직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가정집회가 계속 번창하여 여러 장소에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타 활동
지난 9월8일은 사까도교회의 카따오까 목사님을 방문하였습니다. 노회의 선교위원장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진 목사님입니다. 9월12일은 코이노니아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히가시가와구치 교회의 사꾸라이 목사님을 방문하여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16일은 동경교회에서 일본목사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정신장애자들의 전도에 대해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9월26일의 임시 노회에서는 이혼한 어느 목사님의 사역을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의논이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크신 은혜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 위에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동경근교 미나미 고시까야에서
박상영 도정희 선교사 올림 (자녀 다니엘 에스더)
기도제목
1. 가족의 건강과 성령충만을 위해 말씀사역이 은혜가 넘치게 되길
2. 가정집회들이 더욱 생기며 번창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