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잠언29:26)
사랑하는 왕십리 교회 성도 여러분!
1.볼리비아 홍수가 강타하다
볼리비아는 우기철인데 예전보다 비가 많이 와 피해가 많습니다. 볼리비아 곳곳에 침수된곳이 많고, 라파즈는 급류로 인한 집들이 무너지는 피해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라파즈는 흙벽돌집이 대부분이기에 피해는 더 심각했습니다. 우리 벧엘교회 주변에도 개천물이 범람하여 피해를 많이 당하였습니다. 이로 앤해 약 한달간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 서민들이 시청에서 나눠주는 물을 받느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2.구제및 공부방 사역
1월14일 부터 새로운 구제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재작년에는 준비를 제대로 못하여 실수가 많았지만, 올해는 조금 일찍 준비하여 헌신된 일꾼들과 함께 이 사역들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볼리비아 인들의 근성을 잘 알기에 게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교회와 공부방,구제 사역이 잘 협력하여 충성된 일꾼들로 어린아이들을 잘 양육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또 이 사역에 동참할수 있는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붙혀주시길 바라며 현재 300명의 어린아이들을 돕고 있는데 한명당 한달에 30불이 소요됩니다.
3.벧엘교회 교인 15명이 신년주일에 세례 받다
1월 5일 우루미리 온천에서 15명이 세례 교육을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을때 마다 낮은곳으로 가서 교육을 했는데, 우기철이라 낮은곳으로 가는길이 끊어지고 설사 간다 할지라도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 흙탕물로 인하여 맑은물 보기가 불가능합니다. 또 이들은 온천이 있음을 알지만 비용이 비싸고, 평생에 한번도 갈수 없기에 이번 계기를 통하여 세례 교육도 받고 온천도 하는 축복된 시간들 이었습니다. 볼리비아는 모든것이 카토릭과 기독교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토릭은 교회에 십자가가 있는 반면 개신교는 교회에 십자가가 없고, 카토릭에서 부르는 찬송도 부르지 않습니다. 카토릭에서 주는 세례를 한국에서는 인정하지만 여기에서는 인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부,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지만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공공연하게 부르기에 카토릭의 세례를 인정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약식 세례를 주면 타 교회에 가서 다시 세례를 받고 옵니다.
4.야외예배 를 동물원에서 드리다
1월19일 동물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즈는 지형적으로 3등분 구분되어있습니다. 동물원에 있는 낮고 부유층이 살고 있느곳, 시청이 있는 중간지역은 중산층이 살고 있고 알토라파즈는 빈민층들이 주로 살고 있습니다. 알토 라파즈와 동물원이 있는곳은 불가 한시간의 거리입니다. 이 한시간의 거리안에 소위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말할수 있는 빈부의 격차가 심한 곳입니다. 그러하기에 개인이 동물원이 있는지역으로 가기에는 주눅이 들어 쉽지 아니합니다.그래서 저희교회에서 젊은이들의 야외예배를 통해 기쁘고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5.라디오 방송국 인수하다
항상 주의일을 하는데 사탄의 방해가 많이 있음을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KANTUTA(볼리비아 국화 이름)라디오 방송국을 위해 기도해 주신 수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 한인 방송협회에서는 50곳에 방송국을 설치하는 계획 갖고 있습니다. 보통 5,000불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시골에는 이것이 가능하지만, 저희들은 8,300불로 인수를 해야했기에 부족한 금액을 보충하느라 88년형 6인승 벤을 3,500불에 팔아 보충하였습니다. 5,000불의 지원 조차도 사탄의 방해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 때문에 다 지원받지 못했지만, 최소한의 한도 5,000불은 받을수 있었습니다. 2월1일 부터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KANTUTA방송국은 상업 방송국이었기에 모든 프로그램을 한순간에 다 바꿀수가 없어 조금씩 기독교 방송국으로 전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기도의 요청들이 필요합니다. 방송국 땅을 월세($100)로 내고 있기에 방송국 땅($5,500.-227평가격)구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현 방송국 자리에서 신학교도 할 계획입니다. 땅을 구입하게 되면 교회까지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저희들은 여러분들의 기도로 하나님의 일들을 잘 감당 할수 있습니다.
1. 2008년도 2월에 개국한 방송국 사역에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어지도록
2. 의료사역에 필요한 엠브런스를 하나님이 적절한 때에 주시도록
3. 벧엘 공부방 사역에 신실한 일꾼들이 계속 채워지도록
4. 문서사역에 사용될 인쇄소가 잘 활용되도록
5.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목회자들이 양육받을수 있도록
6. 주찬양 찬양단이 잘 준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도록
7.에스라 선교회를 통해서 어린이들을 주앞에 많이 인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