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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은 열 므나 비유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말씀입니다. 이 비유의 내용에서 므나는 이 땅의 기업을 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이라는 기회는 언제나 한정되어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때가 있고 기도할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헌신하고 충성할 수 있을 때가 있는가 하면 모든 것이 끝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마지막 불충한 종은 복된 인생의 기회를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그는 왜 실패하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 자신이 가진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 하찮게 여기고 은행에 맡겨 이익을 보리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보지 못하고 갖지 못한 것을 불평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불행은 여기에 있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 가지지 못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내게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지금도 천하를 운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 모험이나 희생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복된 인생이 되려면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불충한 종은 한 므나를 수건에 싸두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땀을 닦아야 할 수건을 그냥 돈을 싸두는 용도에 사용했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우리는 비전을 위해 당당히 땀을 흘릴 줄 알고, 눈물을 흘릴 줄 알고, 피 흘리고 헌신하고 희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을 복되게 하십니다.
▉ 회계하는 날, 심판의 날이 있음을 몰랐습니다.
그는 주인이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심판하시러 오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에서부터 바른 신앙생활은 시작됩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것은 주를 위해 사용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은 것은 마지막에는 다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있는 것마저 빼앗기는 사람이 저주받은 사람이라면, 더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26절).
복된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영원한 기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상급과 보상을 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자가 복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복된 자는 받고 더 받는 삶입니다. 우리가 가진 작은 충성으로 하나님께서는 넉넉하게 부어주십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