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제자들과 더불어 최후의 만찬을 마치신 후에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말쑴하시기를 내가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깨여 있으라 하시고 조금더 나아가서 고민하여 피 땀을 흘리시며 기도를 마치시고 내려오시니 예수를 잡을자가 와서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갔읍니다.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읍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군중들을 선동하여 몸쓸 죄수 바라바를 놓아주고 그대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고 부르짖게 했읍니다. 빌라도는 무리들에게 묻기를 예수가 대체 무슨 나쁜일을 하였기에 그렇소 하고 말하자 사람들은 더욱 큰소리로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읍니다. 빌라도는 할수없이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후에 십자가에 달아 죽이도록 내어 주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