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장 전도훈련
1과 나는 누구인가?
*인생의 3가지 근원적인 질문.
-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1.나의 달라진 신분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신분이 달라집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달라진 신분으로서 나는 누구인가요? 신분이 분명하지 않으면 세속화되고 타락합니다. 전도영성도 상실합니다. 반면 신분이 분명하면 사명과 열정이 생깁니다. 나의 신분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벧전2:9에서 우리의 신분은 무엇이라고 하나요?
1)택하신 족속 (구원의 확신과 사명)
창세 전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았습니다.(엡1:4) 따라서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신 사실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분명히 가져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2)왕 같은 제사장 (복음의 통로)
구약의 제사장은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지금 시대의 우리의 소임은 무엇일까요? 이는 주변의 비신자들을 가슴에 품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오도록 섬기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다리 놓는 사람’이란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복음의 통로, 구원의 통로, 축복의 통로로 살면서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전도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거룩한 나라 (세상의 소금과 빛)
우리는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은 세상과 구별되는 첫 번째 요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구별되는 요소가 없을 때 아무런 매력과 호기심을 느끼지 못합니다. 거룩함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마5:13-16).
4)그의 소유가 된 백성 (하나님의 자녀와 동역자)
우리는 하나님의 친 백성, 가족이 되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셔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우리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애쓰기보다 이미 가진 것을 누리며 이웃과 나누는 삶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 세상의 속한 것을 구하는 ‘소유형 인간’이 아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마6:33) 하나님의 동역자(고전3:9)로 살아야 합니다.
2.미운 오리새끼 이야기
<미운 오리새끼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 동화에서 미운 오리새끼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백조인 줄 모른 채 산다는 겁니다. 주변의 오리흉내를 내느라 자신의 품위와 우아함을 다 잊었습니다. 미운 오리새끼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자기 정체성과 자아상의 회복입니다.
우리도 혹시 미운 오리새끼처럼 세상을 살고 있지 않나요? 세상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고 있나요?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을 흉내내고 있다니 참 모순된 일입니다. 혹시 자신의 신분과 본분을 망각하고 살아간다면 쉽게 세속화됩니다.
3.우리의 신분과 사명
사명을 확인하면 우리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며, 우리에게 주신 본업을 깨닫고 열정의 사람이 됩니다.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벤전2:9은 나의 달라진 정체성과 사명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는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위대한 계명(사랑)과 지상명령(복음전도)에 나타난 사명
<사랑의 위대한 계명>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22:37-40)
<전도의 지상명령>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이 두 말씀은 예수님의 주된 메시지이며 구심점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계명과 전도의 지상명령을 이루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생명력이고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지상명령과 위대한 계명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끄는 쌍두마차입니다. 이 두 원리를 붙잡고 살면 인생이 결코 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이를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